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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선 차단제만 바르면 눈물이 줄줄. 그 원인은?
작성자 베아투스카운티
작성일자 2018-08-10
따갑도록 내리쬐는 햇볕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잊지 말고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다.
 
바로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이는 피부 노화, 염증을 일으키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하지만 바르기만 해도 눈이 시리면서 눈물이 줄줄 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바로 제품 뒷면의
 
성분표를 살펴볼 것.
 
 
 
 
 
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세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하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와 화학적 반응을 통해 자외선
 
을 흡수, 분해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그리고 이 둘을 섞은 혼합 자외선 차단제가 그것이다.
 
 
눈 시림을 막기 위해 피해야 할 성분은?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성분 중 옥시벤존, 아보벤존, 옥틸메톡시신나메이트, 옥틸살리실레이트,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호모살레이트, 파라아미노벤조산(PABA) 등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
 
켜 피부가 예민한 사람은 바른 후 얼굴이 가렵거나 따끔거리며 눈 시림이 생길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 성분표를 봤을 때 이러한 성분이 앞에 있을수록 함유량이 높은 것이니 웬만하면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땐 화학적 징크옥사이드나 티타늄디옥사이드 같은 물리적 자외선 차단 성
 
분이 들어 있고 방부제와 향료 성분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면 눈 시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는 눈 주위를 피해 바르기
 
혹시 그래도 눈이 따갑다면 바르는 방법도 체크할 것. 자외선 차단제를 피부에 도포할 때는 눈
 
주변은 피하고 눈 점막이나 속눈썹에 닿지 않게 사용하자.
 
하이닥 안과 상담의사 조형석 원장은 건강 Q&A에서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가능하면 눈에 들어
 
가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좋다”며 “눈이 너무 시리다면 눈을 비비지 말고 흐르는 물에 눈을 씻거
 
나 인공누액을 많이 사용하길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하이닥